교통사고 통원치료 합의금 얼마까지 받을 수 있을까?

교통사고 통원치료 합의금 고민을 하신다면 경미한 사고를 당하셨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사실 경미한대다가 통원치료인 경우에는 수천만 원의 합의금을 쉽게 기대할 순 없습니다. 그럼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요?


입원치료가 아닌 교통사고 통원치료 합의금 금액은 대부분 작다

잠깐 언급했지만 통원치료의 경우에는 사고의 크기가 매우 작은 편에 속합니다.

  • 직접 걸어서 병원을 오갈 수 있을 정도 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입원치료를 환자가 마음대로 선택할 수는 없습니다.
  • 반대로는 의사선생님께서 입원치료를 해야 한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혹은 회사일로 너무 바빠서 입원을 하실 수 없어서 억지로 통원을 선택하는 경우는 있습니다.

통원치료의 경우에는 약관상 15만원의 위자료에 약간의 교통비가 발생하는데 1회에 8,000원이 전부입니다. 30일 통원을 하면 고작 39만원이 되는 것이죠. 때문에 교통사고 통원치료 합의금 상황에서는 향후치료비가 핵심이 됩니다.


과실과 합의금의 관계

자동차 사고는 과실 여부가 존재하게 됩니다. 내가 잘못을 어느정도 덜한 입장이라고 해도 20~30%의 과실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 하지만 이런 경미한 사고에서 20%냐 30%냐 하는 과실 비율의 차이 여부는 별 의미가 없습니다.
  • 때문에 누군가가 “과실이 있으셔서 합의에 불리합니다”라고 해도 크게 의미를 두시지 않으시면 되겠습니다.
  • 물론 본인이 100% 가해자인 경우에는 단지 과실이 아니기 때문에 별개입니다.
교통사고 통원치료 합의금


향후치료비 금액이 가장 크다

이제 첫번째 소제목에서 언급한 향후치료비에 대해 이야기 하게습니다.

  • 일단 자동차 사고의 경우에는 “합의금”이라고 합니다. 합의금이라고 하면 기본적으로 정해진 금액이 없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정말 합의를 하기 나름이기 때문에 이론상으로 수천만 원, 혹은 수억원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해진 것이 없다고 해도 많이 받고 싶은 사람과 적게 주고 싶은 상대방 자동차 보험사와의 관계에서의 균형은 분명히 존재합니다.합의금은 향후치료비라는 것을 산정해서 정하게 되는데 합의를 한 시점 이후에 발생하게 될 치료비에 대해서 미리 예상을 하고 산정으로 지급하는 걸 말합니다. 이제 오늘 현재 이 시점에 가장 적정한 합의금의 선이 얼마인지가 중요합니다.

숲과 나무를 동시에 봐야 하는 경우이기 때문에 손해사정 전문인력과의 무료상담을 꼭 해보시는게 중요합니다.

보험사마다 성향도 다르기 때문에 개인이 섣부르게 보험사의 전문가들을 상대하다가는 최악의 상황에 처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교통사고 통원치료 합의금 예외 : 추간판탈출증 혹은 갈비뼈 골절

통원치료를 하는 와중에 병원에서 의사 선생님이 MRI 촬영을 권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진단명에 추간판탈출증 혹은 늑골 골절이라는 진단명이 있다면 상황에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의사 선생님께서 이 진단명이 이번 교통사고와 관련이 있다고 하면 더 따져볼 복잡한 과정이 생기게 됩니다. 이것이 어떻게 작용할 지도 큰 변수입니다.

향후치료비의 경우는 꼭 손해사정 전문인력과 상의한 후 관련된 부분을 어필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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