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골절 : 요추 골절 대처 및 후유장해 보상 받는 법

요추골절 보상

영구장해 판정을 받아서 큰 보상금을 받아야 한다

성씨 성을 가진 사장님을 제가 만난 것은 소개로였습니다. 척추체가 다쳤다는 말만 듣고 연락처를 받고 성사장님과 통화를 하게 되었는데요, 아시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후유장해 또는 손해사정 업계에서 척추 골절 그 중에서도 요추 골절 후유장해 보상금은 굉장히 높은 편입니다.  그래서 시작부터 큰 보상이 있을 거라고만 안내해 드렸습니다. (왜냐하면 이 분이 보험에 어느 정도 관심이 있어서 예전부터 이런저런 보험을 많이 들어 놓았기 때문이죠.)

자세한 상담을 위해 진단서와 수술을 혹시 했다면 수술기록지 그리고 영상을 준비해 달라고 했었는데, 자료를 자세히 보니 이 분은 총 6마디를 유합한 분이었습니다. 흉추 12번부터 요추 5번까지였죠. 굉장히 큰 수술을 받으신 건데, 그도 그럴것이 나무에서 떨어지는 낙상사고를 입으셨더군요.

그런데 이분은 막상 보상받으신건 골절진단금과 입원비 그리고 수술비 정도여서 더 받을 보상금이 있겠냐고 걱정스런 얼굴로 문의하셨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 후유장해진단을 받아서 보험사에 청구하면 엄청나게 큰 보상금이 들어오는 사건이었습니다. 후유장해 보상이란 사고후 후유장해가 영구적으로 남았음을 의사가 인정하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서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국가장애 즉 장애인의 개념과는 다른 것입니다.

성사장님은 ama 방식의 후유장해 진단서를 발급받을 수 있었고, 4개의 보험사에 제출하였습니다.그 중 2군데에서는 조사자가 나왓는데요, 과거력부터 골밀도와 사고 기여도 등 꼼꼼하게 살피고 의료자문까지 겨첬습니다.

물론 이 모든 과정을 조팀장이 함께 하였습니다,

그리고 수천만원에 해당하는 후유장해 보상금을 수령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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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관과 구약관이 기준이 다르다

성사장님의 경우 보험이 4개가 있었는데 그 중 3개는 신약관이었습니다. 신약관이랑 05년 이후에 가입한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을 통칭하는 말인데요, 성사장님의 경우 40프로에 해당하는 장해율이 적힌 후유장해 진단서를 발급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구약관이 또 있었는데요. 여기서 구약관이란 05년 이전에 가입한 생명보험의 약관을 가리킵니다. 이 경우 1급부터 6급까지 장해 급수가 나뉘게 되는데요.  성사장님은 무려 3급에 해당하는 장해진단을 받을 수가 있었습니다. 상태가 정말 많이 안좋으셨죠. 



전문가의 조력이 꼭 필요하다

성사장님의 사례에서 볼 수 있는 많은 점이 있는데요. 바로 많은 분들이 생각보다 후유장해보상금의 수령 가능성에 대해 생각조차 해보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보험 용어이다 보니, 평소에 관심을 갖지 않았던 만큼 헷갈리게 하는 요소가 많습니다.

또 국가장애와 햇갈려서 안된다고 포기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죠. 그리고 설사 후유장해진단서를 발급받는다고 해도 각 보험사에서 의료자문이나 과거력 조사 등 여러가지 요구를 해오명 어디까지 받아들여야 할 지 판단이 잘 서지 않는것이 보통입니다.

이럴 때는 서슴 없이 전문인력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 오늘 성사장님의 사례는 정말 많이 다쳤고 유합술을 했기 때문에 거의 맥스라고 할 수 있는 40프로 신약관의 지급율에 3급 장해를 인정받았지만, 모든 요추 골절이 그만큼 높은 장해율이나 급수를 받을 수 있는 것은 안닙니다. 하지만 요추 골절은 수술하지 않아도 후유장해 진단을 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꼭 전문가와 함꼐 알아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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